제니퍼룸 헤어 드라이기 실사용후기★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헤어 드라이기]

10년동안 쓰고있는 필*스 드라이기가

단발일 땐 괜찮았는데, 머리가 점점 길어지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팔도 점점 아프고..

  그 유명한 J*W는 쓰다가 친정으로 보내서

이번기회에 새로운 드라이기를 구매해 보았다.!

 

 

제니퍼룸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헤어 드라이기

박스가 컬러풀하니 이쁘다 ㅎㅎ

새거 받는 맛 나네~~

 

 

 

제니퍼룸 헤어드라이기는

핑크, 오렌지, 화이트, 블랙

네 가지 색상이 있는데,

 

난 무난하게 하얀색으로 했다.

화이트가 가장 안질리고

헤드부분의 LED가 더 잘 보일 것 같아서 선택했다.!

 

제니퍼룸 헤어드라이기 특징은

▶10억개의 플라즈마 수분코팅으로 드라이 후에도 정전기 발생 억제 및 윤기있는 모발케어

▶머리결 유지기술 NTC온도감지 센서로 모발 자극을 최소화하여 부드러운 머릿결에 도움

▶BLDC모터로 초강속, 초강력 바람으로 젖은머리도 순식간에 건조되어 머리결 보호

▶쿨샷버튼 5초간 누르면 자동 필터 청소 모드

▶5가지 안정장치 : 과온차단, 저전압보호, 과열차단, 내화 및 방염, 바람막힘 방지

제니퍼룸 홈페이지 참조.

▶

 

 

특이한게 이 노즐이 자석형이라

말릴 때 바람만 쓸 땐 떼서 쓰고

집중적으로 컬을 만들거나 할 땐 이 노즐을

착 갖다대면 붙는게 신기하고 편하다 0o0

 

 

앞쪽에 바람나오는 부분은 요렇게 되어있다.

 

 

 

온도는 라이트로 표시되기때문에

바꿀때 직관적으로 알기가 쉬웠다.

 

 

조작 버튼은 간단!

 

 

 

예전에 쓰던 드라이기가

세척해야되는지 모르고 그냥썼다가

필터가 막혀서 고장나서AS받은적이있다..

청소는 간단하게 쿨샷 버튼을 5초정도 누르면

필터부분에 바람이 배출되니

주기적으로 해주면 번거롭지 않을 듯 하다.

 

 

이제 실사용 해보쟈!!

무게는 가볍다.

헤드부분이 길지 않아서인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없다.

 

그리고 지문이 남지않는 플라스틱 재질이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두피부분은 빠르게 건조하는게 좋다하여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카락부분은 차가운 바람으로 하는게 좋다하여 번갈아가며 했는데

순환기능이 있으니 바람에 따라 위치만 바꿔주면되서 생각보다 잘 사용 할 듯 하다.

(순환기능은 온도가 10초마다 바뀐다.)

 

아이들은 초록색으로만 해도 금방 마른다.

 

노즐 빼고 첨 썼을때 느낌은

바람이 강한데 부드럽다! 였다.

이래서 사람들이 다*슨도 쓰고 그런건가?!

10년된 드라이기와는 바람차이가 너무 컸다...와...이렇게 차이난다고? 할정도로..ㅎㅎ

계속 좋은걸 쓰면 모르지만 

나처럼 10년 차이나는걸 써보면 바로 알 수 있다🤣

 

J*W와 썼을 때 차이점은

둘다 BLDC모터로 바람은 정말 강하다.

J사 드리이기는 바람이 쎈 만큼 뜨겁고 강타하는 느낌

제니퍼룸 드라이기는 바람은 쎈데 부드러운 느낌.(아마 노즐을 배고 써서 인듯)

그리고 정말..빨리마른다...👍🏻👍🏻👍🏻

 

정말 잘 산것 같은 필수템 추가!!!

이번엔 청소도 자주하고 오래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