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결론은..굿초이스..!!!

이걸 왜 이제 알았나 싶은

오랜만에 내돈내산 제품 후기.!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볼 때 제일 많이 나오는건,

레트로 블루투스 키보드였다.

sns 사진용으로도 좋은..

하지만 난 고정된 장소보다 들고다니면서 쓰기 편한

요 접이식 키보드를 선택했다.

 

결과적으론..대만족.!!!

 

 

박스를 뜯어보면 간단한 구성품이 나온다.

접혀 있어서 정말 작아보이는 키보드.

 

제품설명서는 간단하다.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과,

한영키가 따로 없기때문에

안드로이드용으로 ctrl+shift+space 버튼을 누르면

한영변환이 되는 것 정도는 알아놓아야 한다.

 

 

홈 사이로 자판들이 보이고, 위를 살짝 잡고 들어주면

스무스하게 펼쳐진다.

 

 

Tada~!

다 펼쳐도 너무 작고 소듕한 크기다.

 

 

위에 지지대를 세우고싶어 한참 찾아보다가

뒷 판 전체를 들어야한다는걸 알고

간신히 세웠다.

한번만 알아놓으면 그다음부터는 쉽게 세울 수 있다.

 

 

전원버튼을 켜주고,

 

 

CONNECT버튼을 눌러 블루투스 연결을 해준다.

그냥 쌍방으로 블루투스 켜면 알아서 잡히는데

연결만 해주면된다.

한번 연결해놓으면 다음 사용때부턴

전원버튼만 켜도 알아서 연결이 된다.

바로사용할 수 있게 되어 편하다.

 

 

처음엔 세로로 고정이 안되서 뭐지?했는데

아래 받침대를 하나 더 내릴 수가 있었다.

내리니 훨씬 안정적으로 세워졌다.

좋아좋아👏🏻👏🏻👏🏻

 

자판은 작아보이지만 내가 타자치는데는 딱 좋다.

손이 큰 사람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소음도 생각보다 크지않아 새벽에 아이들 잘 때 쳐도 전~혀 상관없다.

 

 

다시 접을때는 아랫부분부터 접으면 된다.

 

 

다 접고 첫째 핸드폰과 비교샷.

노트10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방에 쏙 들어가서 카페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한번 충전으로 7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니

가성비 너무 괜찮다..!!!

무게도 290g정도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무난하다.

 

올해의의 굿소비 중 하나가 될 것 같은

접이식 키보드 내돈내산!!

 

쿠팡에서 로켓으로도 가능하다.

핸드폰을 많이 쓰지만 블로그 같은 긴 글은

확실히 키보드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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