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할때 희한하게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 세력들이 내 계좌만 지켜보고 있다가 내가 매수하면 즉시 떨어뜨리거나 빼면 오르게 하는 것만 같다. 대부분이 이런생각을 한번쯤은 하고 있는것 같다. 나 또한 경험적으로 그런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알고리즘은 존재하는 것 같다. 개인계좌가 특정 호가에 대해 매수를 감지하여 매수시 조금 더 떨어뜨리고 팔면 조금 더 올리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개미들이 물량을 사면 주로 쌀때 사는 것이 심리이다. 즉, 조정구간이거나 하락구간에 더 많이 사게 된다는 뜻이다.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 정말 신이 아닌이상 정확한 바닥에서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주식을 산 시점은 하락이 마감하지..